[Web2Expo] 식스어파트(Six Apart), 그리고 오픈아이디 창시자 Brad과의 만남
- Posted at 2007/04/21 08:08
- Filed under 웹2.0엑스포

컨퍼런스 마지막날인 18일 오후, 고슴도치는 태우님과 함께 식스어파트에 방문하였습니다.
식스어파트의 사무실은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Moscon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밖에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그런지 방문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담당자를 기다리는 동안에 창업자인 Mena가 우리 앞으로 휙~하고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Mena는 블로그의 짧은 역사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인물 중의 하나로 이번 웹 2.0 엑스포의 키노트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스타입니다. 그 순간을 포착하지 못 하는 바람에 인사를 못 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사실 실제로 보니 사이트에 나와있는 사진보다는 조금 많이 부어 있었습니다. (^^)
회사 이름이 Six Apart인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식스어파트는 Mena와 그의 신랑인 Ben이 차린 회사인데 둘은 17살때 학교에서 CC로 만났으며 둘의 생일 차이가 6일 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회사 이름이 Six Apart가 되었다는… 재미있으면서도 조금 황당한… (--;) 회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스어파트에서 international market liaison을
담당하고 있는 Mie가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었으며 corporate
communication 담당 디렉터인 Ginger, customer acquisition 담당
디렉터인 J.T가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 주었습니다.
가장 반가왔던 것은 저희
고슴도치플러스에서 IDtail이라는 OpenID provider 서비스를 한다고
하자 “The father of the OpenID”인 Brad가
식스어파트에 있다며 불러서 잠깐 소개해 준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가 식스어파트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 생각지도 않게 그와 인사를 나누고 저희 IDtail 서비스를 OpenID의 창설자에게 소개할 수 있었던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알고보니 Brad는 Danga의 창립자이기도 하며 이 회사에서 Livejournal을 직접 개발했습니다. 2005년에 Danga가 식스어파트에 합병되면서 Chief Architect로 일해 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최근에 스포츠의류용품 업체인 리복이 오픈아이디를 채용한 것을 상기시키며 오픈아이디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IDtail의 수익모델에 대해 묻더군요. 서비스를 좀 더 탄탄하게 만들어 저희가 고객에게 드리고자 하는 가치가 분명히 있으며 그렇게 되면 수익도 가져갈 수 있다는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식스어파트와의 전반적인 미팅 내용에 대해서는 저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태우님께 사알짝~ 미루겠습니다. (사실 밀린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 ^^;) 태우님이 한국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대해 식스어파트에 너무나 잘 설명을 해주시고 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태우님께서 앞으로 새로운 길을 가시면서 민간 외교를 잘 해나가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태우님 홧팅하세요~. *^^*

지금까지 고슴도치플러스 페블이었습니다. *^^*
[For Mie, Ginger, J.T. : Thank you very much, guys. I had a great time with you. Good luck to all of you!]
Posted b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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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 Brad, Danga, IDtail, Livejournal, Mena, OpenID, Six Apart, web 2 expo, web 2.0 엑스포, Web2.0Expo, web2expo, web2expo2007, 리복, 식스어파트, 아이디테일, 오픈ID, 오픈아이디, 웹 2.0 expo, 웹 2.0 엑스포, 웹2.0엑스포,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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