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tail ]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다음 주엔 새로운 BI와 새로운 옷을 입은 IDtail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Posted at 2007/04/08 00:55
- Filed under 디자인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금요일까지의 지난 한 주는 너무나 짧았습니다.
시간이 모자란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빨리 간다는 느낌이죠.
두 개의 서비스(pumfit, IDtail)를 매주 하나씩 오픈한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무엇보다 CSS코딩과 디자인을 한다는건 뭐랄까...
미대입시를 준비하며 수능공부와 미술 실기 두 가지를 함께하던 그때가 떠오르더군요.
적절한 비유인진 모르지만 좌뇌와 우뇌의 활동을 번갈아 하면서 성격이 다른 두 가지 일에 그때그때 적절한 집중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때로는 극심한 고통과 혼돈을 야기하기도 했죠! ㅋ아마도 전 한 가지 일을 마치고 다른 한 가지 일을 해야만 하는 단순한 뇌 구조인듯합니다.하지만, 어쨋든 저의 임무는 웹 표준을 준수하고 크로스브라우징과 접근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서비스에서 아직도 많은 녀석들(디자인,버그)이 저의 손길을 기다리며 구석구석 안 보이는 곳에 숨어있거나 때로는 급한 맘을 못 참고 눈에 마구마구 띄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그런 녀석들을 매일 아침 출근길에 어떻게 달랠지를 고민하는 게 제 하루의 시작이죠.
사용자들이 자기들을 쉽게 잘 찾아올 수 있도록 예쁜 옷을 입히고 위치를 바꾸고 하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내는 거죠.
서비스 오픈이 2주, 1주가 지났지만 해야 할 일은 산더미입니다.
다음 주가 지나면 좀 더 산뜻하고 사용하기 좋은 사이트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또 한 주가 지나면 더욱 이용하기 편하고 보기 좋은 것들로 채울 것입니다.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사용하기 좋고 보기 좋은 사이트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변화되는 사이트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크로스브라우징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하자면
현재는 FF와 IE6, IE7 정도 수준의 크로스브라우징 입니다. 사파리와 오페라 사용자들에겐 크로스브라우징을 맡고 있는 저로서는 항상 죄송한 맘을 갖게 합니다. ^ ^ 하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우리 사용자들이 어떤 브라우저를 통해 들어오던지 무리 없는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새 옷을 입을 IDtail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글을 씁니다. ^ ^
아~ 월요일엔 IDtail의 새로운 BI를 깜짝 공개하겠습니다.
전 빅토니입니다. (제 소개가 늦었습니다. ^ ^;;)
Posted b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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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il, Pumfit, 고슴도치, 오픈아이디, 웹표준, 크로스 브라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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