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트워크란 아이디테일에서 맺어진 친구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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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테일에서는 이름, 학교나 회사, 지역 등의 특정 키워드로 친구를 찾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디테일은 여러분이 입력한 프로필 정보와 동일한 부분을 갖고 있는 분들을 자동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네트워크 관계를 맺은 친구들의 목록, 친구들의 활동정보 등을 모아 놓은 곳이 바로 "마이네트워크"입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이라면 첫번째로 용어의 변경입니다. 기존에는 친구자체를 "네트워크"라는 개념으로 사용했던 것을 이번 개편을 통해서 좀더 친근한 "친구"라는 명칭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모아모아 집합을 이루게 되는 나의 인맥 자체를 "네트워크"라고 일컫게 되었습니다.

[마이네트워크의 구성요소]
- 전체 친구(기존 네트워크 전체)
- 안테나 :
친구들이 아이디테일에서 활동한 내역을 알려 주는 곳
(정보가 업데이트 되거나 다른 친구 관계를 맺거나 방명록에 글 등록 등)
- 친구신청현황 : 내가 받은 친구신청과 내가 보낸 친구신청 현황을 알 수 있는 곳
- 친구초대 : 이메일을 직접 입력하거나 메신져에 있는 친구들에게 초대 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그 수락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곳

마이네트워크의 변화는 네트워크를 친구라는 명칭으로 변경된 것 외에 별도로 존재하던 안테나, 친구신청현황 및 친구초대 등이 마이네트워크라는 하나의 메뉴 아래로의 통합입니다.
이렇게 통합작업이 이루어 지면서 기존에 마이네트워크 역할을 하던 친구그룹 설정 기능은 "관리>친구그룹 관리"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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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그룹 관리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신다구요?
친구그룹 관리란 말 그대로 아이디테일에서 맺은 친구들을 그룹별로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특히 이 기능은 여러분의 정보공개 설정 정도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아이디테일에서는 친구 그룹별로 나의 특정 정보 공개여부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회사에서 만난 동료들은 회사라는 그룹으로, 학교동창의 경우에는 학교라는 그룹으로, 절친한 친구의 경우에는 친구라는 그룹으로 설정한 이후에 회사 그룹 친구에는 나의 학교 정보를 비공개로 설정한다거나 학교 그룹 친구나 친구 그룹에게는 모든 정보를 공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이름, 닉네임, 프로필 사진, 한줄소개말, 관심분야, 자주 머무는 곳, 홈페이지 주소는 기본적으로 전체공개됩니다.
이러한 정보공개 설정은 "관리>정보공개 설정"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나와 엮일 수 있는 수많은 관계들 속에서 내가 알고 싶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아이디테일에서 꼬리에 꼬리는 무는 나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공장장

2008/03/19 17:42 2008/03/19 17:42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나른한 오후... 점심때 먹은 밥이 강력한 효능이 뇌의 산소 부족을 불러와 아련한 노곤함을 민들레홀씨처럼 온몸에 날려주는 그 즈음...
사무실의 정적을 깨고 울리는 두 번의 벨 소리!

첫 번째 벨이 울리면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저벅저적 발소리가 사무실 앞에 멈춰서고 두 번째 벨이 울리는 순간,
알수 없는 찰나의 침묵을 깨고...


낭랑한 그의 목소리는 우리 귀에 울려퍼진다. (우리 귀에는 낭랑하게 들리는 것 같다^^)
"ㅇㅇㅇ씨~ 택배왔습니다."
이름이 호명된 이는 선택(?)받은 자 특유의 자만심에 찬 표정으로 그를 맞이한다.

"내게 아니잖아." "내가 먼저 주문했는데 내건 언제 오는거야? 우띠... "
"요즘 내가 배달수에서 밀리고 있어. 더 분발해야겠어."


우리 고슴도치 사무실에는 오후만 되면 어김없이 벨을 울리는 손님이 있으니
그 분은 바로 바로 택배 아저씨!
바깥 현관입구 관문을 한번 거쳐야 사무실 현관으로 들어올 수 있는 건물 구조상 택배 아저씨는 늘 벨을 두 번 울린다.
첫 번째 벨소리는 우리를 노곤함을 깨우며 아련한 기대에 애간장을 태우게 하고,
두 번째 벨소리는 잠깐의 달콤함과 실망을 안겨줄 자들을 가르는 냉정한 판결을 내린다.


우리 고슴도치들은 하루라도 택배가 오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알 수 없는 지름신의 뜻을 받들고,
야근과 주말근무로 인해 생필품 사러갈 시간도 없다는 강력한 핑게를 밑천삼아
틈만 생기면 인터넷 쇼핑에 매진한 결과 하루 평균 2~3회 택배아저씨의 방문을 받는다.


↓ 오늘 오후에 배달된 택배 상자 (빈상자는 뭔가 야릇한 공허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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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로간의 이상한 경쟁심과 동질감 마저 생겨 서로의 지름을 격려하기를 아끼지 않는다.

어찌됐건 피곤함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상큼한 비타민같은 기대감과 재미가 있다는건 나쁘지 않은 듯...
이 기분이 지속되는 동안 우리의 택배 경쟁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듯...



나는 오늘 정말 기분 좋은 택배를 받았다.
IDtail 오픈을 위해 뜬눈으로 지샜던 주말의 밤샘 피로가 확~ 한번에 가시는 그런 선물.
급하게 준비하느라 A4 상자에 마구 담았지만 정성을 가득담은 과자, 음료, 육포, 인삼한뿌리, 속옷(이건 사람들 볼까바 얼른 감췄다) ㅋㅋ
그리고 연습장 쭉~ 찢어서 쓴 쪽지 한장... 
'잼있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이거 먹고 힘내~ 화이팅!'


역시 포스트맨의 방문은 언제나 기분 좋다!


↓아래 사진은 본인의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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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1981) > 잭니콜슨, 제시카랭 주연

- 오늘의 당번 심술복어 -

Posted by 공장장

2007/04/02 18:37 2007/04/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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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 Jim Collins 저)"라는 책의 내용 중에 "고슴도치 컨셉 (Hedgehog concept)"이 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현실에서 약삭빠른 여우와 왠지 우둔해 보이는 ..

-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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