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아이디하면 떠오르는 JanRain의 Brian과 VeriSign의 David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중 일부 내용을 동영상으로 담아 놓았기에 여기에서 공개합니다. 오픈아이디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오픈아이디에 대해 소개말씀을 부탁드립니다.



2. 오픈아이디의 보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한국의 블로거 여러분에게 한말씀 부탁합니다.


Posted by 고슴도치플러스

2007/04/25 14:16 2007/04/25 14:16

웹 2.0 엑스포 첫날에 있었던 키노트의 일부분을 캠으로 촬영했습니다.

1. Tim O'Reilly (Founder & CEO, O'Reilly Media) - 웹2.0에 대해 설명합니다.



2. Jeff Bezos (Founder & CEO, Amazon.com) - S3 서비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고슴도치플러스 페블이었습니다. *^^*

Posted by 고슴도치플러스

2007/04/24 13:21 2007/04/24 13:21

현지 네트워크 사정으로 올리지 못했던 동영상인터뷰 자료들을 한국에 돌아와서 mncast에 올리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트위터 창업자인 Jack과의 인터뷰 내용 공개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이미 포스팅한 바 있으며 캠으로 찍은 내용은 그중 일부분입니다.

1) 트위터 서비스 소개해 주세요


2) 지원하는 IM은?


3) 수익모델은?


4) 마지막으로 한국 사용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지금까지 고슴도치플러스 페블이었습니다. *^^*

Posted by 고슴도치플러스

2007/04/22 13:11 2007/04/22 13: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마지막은 항상 아쉬운걸까요? 컨퍼런스가 끝나자 마자 돌아가는 것보다는 하루쯤 더 머무르면서 그동안 시간 관계로 방문하지 못 한 업체들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접고 (^^) 그대신 마지막 인터뷰 대상인 링크드인(Linkedin)과의 미팅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습니다. 

혹시 링크드인 서비스를 이용해 보셨나요?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서비스이지만 미국에서는 특히 IT 직종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비스입니다. 해외 담당 디렉터인 Liz가 고슴도치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고슴도치] 현재 회원수는 얼마나 되나요?

[Liz] 때마침 잘 물어봐 주시네요. 안 그래도 지난 주에 저희 회원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저희로서는 기념비적인 날이었죠. 이중에 미국 사용자가 약 500만 정도, 유럽에 약 300,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약 200만 정도의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고슴도치] 때때로 매우 많은 1촌을 가진 것을 자랑하는 회원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 많은 1촌을 가지고 있는 회원의 경우에 얼마나 많은 1촌을 가지고 있을까요?

[Liz] (물론 DB를 보면 알 수는 있겠지만) 저희는 그 숫자는 파악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중요한 사람들과 1촌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무턱대고 1촌을 늘리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죠. 이때문에 저희는 어떤 회원의 1촌이 500명이 안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숫자를 보여주지만, 500명을 넘어가는 경우에는 더이상 정확한 숫자를 보여주지 않고 “500+”와 같은 식으로만 보여줍니다.

[고슴도치] Linkedin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 서비스인가요?

[Liz] Online Professional Networking Service라고 할 수 있겠죠.

[고슴도치] 그렇다면 타겟 고객층은 누구인가요?

[Liz] 물론 비즈니스 프로페셔널들입니다. 직장인들은 언제나 새로운 회사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으며 사업가들은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인맥을 필요로 합니다. 엔지니어도 마찬가지이죠.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얻기 위해서라도 인맥을 쌓아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고슴도치]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링크드인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 내용들이 다 포함되는 느낌인데요, 구인/구직 관련 서비스는 예전부터 있던 것인데 최근 몇달 전에 “Answers”라는 서비스가 추가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무엇을 하는 서비스인가요?

[Liz] 기본적으로는 내가 아는 사람들이 나의 질문에 대해 가장 답을 잘 줄 수 있다는 철학에서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관련 질문과 답이 많이 유통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Yahoo! Answers 같은 경우는 질문과 답이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으며 또한 질문 대상도 불특정 다수인데 반하여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관련 영역이 주 타겟이며 질문 대상도 나의 주변인이라는 점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고슴도치] 직원수는?

[Liz] 현재 85명입니다. 10명은 고객의 전화를 받는 직원들이며 약 20명의 개발자들이 있습니다. 나머지 인원들은 product manager, 마케팅, 세일즈 등이 있습니다.

[고슴도치] 경쟁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Liz] 사실 저희와 매우 흡사한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의 서비스의 부분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경쟁 서비스가 존재하죠. 예를 들어 Job service의 경우에는 Monster가 우리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슴도치 주 : Monster는 재작년인가 Job Korea를 인수한 세계 1위의 취업 관련 회사입니다] 또 일부 외국에는 직장인 네트워크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Answers의 경우에는 야후도 경쟁사라고 할 수 있겠으며, 또 social networking 서비스라는 점에서 넓게 본다면 My Space Facebook도 경쟁사입니다.

[고슴도치] 링크드인은 실명 기반의 회원 가입이 아니기 때문에 나쁜 의도를 가진 회원들은 자신의 경력을 위조한다거나 남을 사칭한다든가 하는 행위가 가능합니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나요?

[Liz]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이를 규제한다기 보다는 collective intelligence에 의해 이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나쁜 의도를 가진 사용자가 하버드를 나왔다고 자신의 경력을 속이더라도 다른 회원들과 인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이게 거짓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회원들은 comment를 달 수도 있고 또한 spam으로 신고를 달 수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런 경우가 2번 정도 있었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신고에 의해 자정작용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고슴도치] 한국이나 일본에 진출할 생각은 없나요?

[Liz] 저희는 아시아 시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영어권 국가들에 집중하면서 그 외의 국가들에서는 international network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며 영어가 가능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사용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후에 전략적으로 그외의 언어권으로 진출할 계획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Liz는 한국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페이퍼를 들고와서 보여 주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하다고 해서 특별히 준비했다고 하네요. 줄 수는 없고 그냥 보여주기만 한다고 하길래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았습니다.

한국회원들의 직급순 : Manager > Entrepreneur > ...
한국회원들의 산업군 : TelCo > Computer > IT > Internet ...
한국회원들의 직장 : 삼성 > LG > SK > KT > NHN > Posco...

한국회원들의 출신대학 :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 KAIST > 한양대 > 서강대...

[고슴도치] 수익모델은 어떤 것입니까?

[Liz] 50%는 월정액 기반의 서비스 이용료입니다. 대부분의 개인들은 무료 서비스만 사용하지만 일부 회원들의 경우에는 보다 쉽게 인맥을 맺기 위해 서비스를 사용하며 사용료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 고객의 경우 영업 대상을 찾기 위해서,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서, 또 채용공고를 내기 위해서 링크드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5%는 개별적인 채용공고를 포스팅하는 회원사들에게서 나옵니다. , 필요할 때만 채용공고를 내는 기업들이죠. 마지막으로 25%는 광고 수익입니다. 회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나오는 배너광고는 회원들의 직업, 나이, 직급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최적화된 타겟팅을 하기 때문에 클릭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고슴도치] Facebook을 보면 처음 시작은 반드시 학교의 이메일 주소를 가져야만 회원 가입이 가능하도록 강제했었지만 현재는 직장의 이메일 주소로도 가입이 가능하게 변경함으로써 기존의 학생 대상 SNS에서 직장인 대상 SNS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링크드인은 이와 반대로 직장인 대상 SNS인데요, 혹시 학생 층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나요?

[Liz] 좋은 질문입니다. .. 일단 두가지 정도로 답변드리고 싶은데요. 일단은 저희가 가장 최적으로 생각하는 시장은 직장인 네트워크 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잘 해온 이쪽 분야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는 우리의 분석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 프로파일과 프로페셔널 프로파일을 구분하고 싶어 합니다. 인터뷰어가 내 프로파일 페이지에 왔다가 내가 수영복 입은 사진을 보도록 하고 싶은 구직자는 없이니까요. ^^

링크드인 서비스를 좋아하는 페블로서는 물어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지만 비행기 시간도 다가오고해서 미팅을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프로파일 URL이 현재는 예를 들어 http://www.linkedin.com/in/pebblebeach 와 같이 되어 있는데 가운데 “in”을 빼버리고 http://www.linkedin.com/pebblebeach” 로 하던가 아니면 아예 http://pebblebeach.linkedin.com 과 같은 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해 보고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

Liz와의 대화는 시종일관 즐거웠습니다. 바쁜데 시간 내서 즐겁게 인터뷰에 응해준 Liz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For Liz : Thanks for your having meeting with us, Liz. I had a great time with you, and good luck to you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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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슴도치플러스

2007/04/21 21:26 2007/04/21 21:26

슬라이드는 여기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2.0 엑스포 컨퍼런스 3일째인 오늘 들은 강의 중의 하나는 JanRain Brian VeriSign David이 진행한 “OpenID implementation”였습니다. 페블로써는 OpenID provider (IDtail) 로써 매우 관심있게 들은 강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의는 특별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기본 개념 설명 + 실제 개발자가 구현할 때 필요한 사항들 위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강의보다는 강의가 끝나고 이 두분과 가진 즉석 인터뷰가 의미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OpenID AOL에 힘입어 (AOL 회원들은 원하던 원하지 않던간에 자신의 OpenID가 생성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9,000만개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relying party (기존에 consumer로 불리던 것을 이제는 RP (relying party)로만 부른다고 합니다) 는 약 2,500개 정도 있다고 하네요.

전통적으로 OpenID의 활용도가 높은 분야는 블로그, 그리고 open source project 였습니다. 좀 더 나아가 개인화 홈페이지를 제공하는 NetVives, PageFlakes (PageFlakes는 CEO인 Dan을 이번에 카네기멜론의 Eric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만날뻔 했다가 저희 일정상 아쉽게도 만나지 못한 회사입니다), 블로깅툴의 대명사 Six Apart, 다양한 웹기반의 협업툴을 제공하는 37 Signals 등의 Web 2.0 기업들만 도입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AOL, Microsoft, Firefox, VeriSign, Reabok, Symantec, Novell 등에서 모두 OpenID의 도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OpenID relying party가 되어야 하는 가에 대해서는 잠재적 사용자들에게 회원 가입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항임을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TechCrunch에서 수많은 startup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때 TechCrunch의 독자들은 이들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 원하나 각각의 사이트에 가입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VC가 회원가입이 부담스러워 서비스를 이용해보지 않는 것과 OpenID를 지원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아니냐는 것이죠. 두번째로는 Site-specific hack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OL OpenID 사용자의 경우에는 AIM을 이용한 뭔가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발표 중간에 JanRain Brian MyOpenID를 보여주는데!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나중에 인터뷰하러 Brian과 걸어가면서 물어봤더니 지난 월요일 (2007 4 16)에 변경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전의 디자인은 그냥 개발자가 했던 허접한 것이었고 이번에는 정식으로 웹디자이너를 채용해서 한 거라고 합니다. ^^)

Delegation의 중요성은 Single Point of Failure를 방지할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 나의 대표 URL에 나의 여러개의 OpenID를 연동해 놓으면 provider 1이 죽더라도 provider 2를 통해 인증을 받게되어 서비스를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것이 분산된 서비스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OpenID의 단점에 대해서는 phishing과 같은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이 자주 지적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에 MyOpenID에 추가된 client side certificate, Microsoft Cardspace, Vidoop의 인증, OTP와 같은 token 등 전통적인 방식의 인증 등을 응용하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VeriSign의 David은 자신들의 OpenID 서비스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PIP (Personal Identity Provider) 로서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OpenID provider의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Brian과 David과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페블이었습니다.

Posted by 고슴도치플러스

2007/04/21 10:47 2007/04/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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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ox knows many things, but the hedgehog knows one big thing. " 너무 많은 꾀를 지닌 여우보다는 "큰 한가지"만을 아는 고슴도치처럼 변하지 않는 그것을 항상 잊지 않는 고슴도치플러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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