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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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남지 않은 2007년의 끄트머리에서
부디 여러분의 2008년은 2007년보다 더 나은, 더 멋진,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셨음 하는
고슴도치들의 맘을 정채봉님의 "첫 마음"에 담아 보내 드립니다.

첫 마음  / 정채봉님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첫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가슴뜀이 식지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아이디테일과 펌핏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Posted by 고슴도치플러스

2007/12/31 17:18 2007/12/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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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themaum  2007/12/31 17:45 # M/D Reply Permalink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

  2. J.Parker 2007/12/31 17:48 # M/D Reply Permalink

    고슴도치플러스 분들도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뜻 깊은 한해였죠.^^;
    신년엔 더욱더 빛나는 고슴도치플러스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3. 아크몬드 2008/01/01 10:25 # M/D Reply Permalink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deute 2008/01/02 09:46 # M/D Reply Permalink

    고슴도치플러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고이고이  2008/01/03 22:29 # M/D Reply Permalink

    항상 좋은 서비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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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ox knows many things, but the hedgehog knows one big thing. " 너무 많은 꾀를 지닌 여우보다는 "큰 한가지"만을 아는 고슴도치처럼 변하지 않는 그것을 항상 잊지 않는 고슴도치플러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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